[과정평가형]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모션그래픽,유튜브영상편집,3D블렌더활용) 취득과정A
(멀티미디어)UI/UX(웹퍼블리셔)&영상편집(유튜브,에펙,블렌더3D) 양성과정-혼합
(산대특)ICT를 활용한 융복합 광고콘텐츠제작(UI/UX,모션그래픽(유튜브영상)_특례
문화컨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서비스플랫폼 제작 및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과정
모션그래픽(프리미어(PREMIERE),에펙(AFTER EFFECTS) 유튜브영상편집
유튜브영상편집(프리미어,에펙,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모션그래픽
모션그래픽 유튜브영상편집(프리미어,에펙,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미용학과를 졸업하여 호텔에서 미용 서비스직으로 근무하다, 향후 비전이 있는 직업을 고민하여 마케터로 이직 하였지만 직무를 바꾸었는데도 고민하던 부분이 해결 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미래 지향적인, 트렌드를 맞춰 나갈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전문적인 분야에 기술을 가지고 취업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겨 퍼블리셔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퍼블리셔 과정을 수강하기 전 디자인 분야에도 무지했던 상태라 GTQ, GTQi 취득과정을 그린 컴퓨터 아카데미에서 수강했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도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강사님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가지게 되었고, 그린 컴퓨터 아카데미에서 개설한 과정이라면 믿고 따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침 프론트엔드&퍼블리셔 과정이 개설되어 수강신청 하였고, 역시나 전문 분야에 계시는 책임감 있는 강사님 덕분에 퍼블리셔로 취업하기 까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아직은 어색할 수 있는 HTML, CSS, jQuery, JavaScript 언어를 배우며, 적용하는 부분이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기초부터 적용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초부터 쌓아나가며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내가 기획했던 의도대로 배운 언어를 적용해 사이트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각적으로 나의 실력을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 나가고, 완성된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강하는 동안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어떤 사람으로 일 하고 싶은지 그 목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한 과정 자체도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지만, 진짜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발견해 나가며 저에게 꼭 맞는 회사를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진짜 성장했다 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을 하는 웹 에이전시에서 퍼블리셔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획 및 디자인을 거쳐 다양한 기업의 사이트 및 앱을 구현하는 직무를 담당하며, 현재는 신입으로 입사하여 회사 가이드에 맞춰 퍼블리싱 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수업 중 강사님이 알려주신 HTML, CSS를 바탕으로 시멘틱 마크업과 기본적인 구조 및 네이밍을 정하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웠던 덕분에 조금 더 빨리 적응하고 직무를 수행해내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퍼블리셔 과정을 수료하고 2주 정도 입사지원서를 30군데 가까이 돌렸지만 단 한곳도 연락이 오지 않아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질 수록 취업하기 힘들어진다는 생각에 언제든지 도와 주시겠다는 취업실장님의 말씀이 생각나 바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 드렸었습니다. 제 입사지원서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한 줄 한 줄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취업이 안되면 어쩌지 라고 걱정하던 제 불안한 마음도 들어주시고 잘 될거라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피드백 받은 것을 토대로 입사지원서를 수정하여 지원 한 곳에서 하루만에 연락이 와 면접을 보게 되었고, 현재 그 회사에서 좋은 상사, 동료분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회사에 들어가 적응하기 위해서는, 강사님이 수업하시는 모든 부분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배워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에 디자인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로 시작하였지만 잘 짜여진 커리큘럼과 강사님, 그리고 노력 덕분에 빠르게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해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터뷰를 통해 이 분야에 목표를 가지신 분들 모두 용기를 얻어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