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평가형]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모션그래픽,유튜브영상편집,3D블렌더활용) 취득과정A
(멀티미디어)UI/UX(웹퍼블리셔)&영상편집(유튜브,에펙,블렌더3D) 양성과정-혼합
(산대특)ICT를 활용한 융복합 광고콘텐츠제작(UI/UX,모션그래픽(유튜브영상)_특례
문화컨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서비스플랫폼 제작 및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과정
모션그래픽(프리미어(PREMIERE),에펙(AFTER EFFECTS) 유튜브영상편집
유튜브영상편집(프리미어,에펙,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모션그래픽
모션그래픽 유튜브영상편집(프리미어,에펙,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4년 동안 입시 생활을 마치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 좋아하는 영화와 드라마 업계에서 디자인팀으로 일하고 싶었습니다. 작업한 결과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면 쉽게 질리지 않고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아 제 성향을 고려해 편집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김포에도 디자인 학원이 있었지만 훌륭한 강사진, 다양한 커리큘럼과 취업률이 높은 학원을 찾아보던 와중에 그린컴퓨터아트학원 신도림점을 알게 되었고, 상담 시 실력을 확실히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프로그램의 기능을 익히는 첫 한 달이 고비였습니다. 비전공이고 처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어서 각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같이 훈련하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보면서 저만 뒤처지는 것 같아 심적으로 힘들었지만 포기하기는 싫었습니다. 매일 통학하면서 필기한 내용을 복기했고 집에서는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제 기술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작업물을 고민하면서 만들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디자인의 시야가 폭 넓어지고, 다양한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되면서 서서히 재미를 느꼈습니다.
처음 작업할 때는 제 의도대로 작업물이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았었지만, 기획 의도대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매일 공부하면서 스스로 고민했던 것이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막히는 부분은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다양한 해결책을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관공서가 주 클라이언트인 회사에서 현수막, 포스터, 배너, 책자, 백드롭, 책자, 카드뉴스 등 다양한 디자인 및 발주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양한 인쇄물들을 배우고 작업했던 것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사한 후 처음 배우는 업무들도 있지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접목시킬 수 있어 업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내용들과 꿀팁들을 실무에 적용할 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이를 뒷받침 해줄 ‘성실함‘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훈련하면서 내가 정말 취업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강사님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꾸준히 올렸고 작품발표회 전 까지 학업과 작업물에 열정을 쏟으면서, 만족할 만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취업지원실장님은 경기도 외곽에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제 사정을 고려해서 회사를 알아봐주셨고, 꼼꼼하고 성실한 저의 강점을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해주셨습니다.
취업지원실장님과 강사님은 취업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고, 덕분에 첫 면접에서 바로 합격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훈련 기간 동안 강사님의 많은 피드백을 통해 포트폴리오 작업을 순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공부하고 디자인 서적이나 잡지를 보면서 디자인 공부를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에서 유를 창조한 그린컴퓨터아트학원 신도림점에서의 720시간 교육은 평생 잊지 못할 귀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제가 디자이너로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훈련 막바지 기간에 돌입하면 조기 취업한 수강생들을 보면서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하겠지만, 이 시기의 불안함과 조바심을 잘 넘겨 흔들리지 말고 포트폴리오 마무리 작업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