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를 글만 적는 타자랑 게임으로밖에 안 써봐서 컴활 같은 자격증은 앞이 캄캄했는데 일단 시작해보고 판단해야지 생각했습니다.
역시 그저 쉬운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엑셀을 만져본적 없는 저 같은 컴맹에게는 다 새로웠으니까요.
게다가 첫날, 강사 선생님이 설명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느낌을 받아서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따라 가보자는 생각으로 계속 다녔습니다.
제 걱정과는 다르게 강사님이 빠듯한 일정에도 다시 한번 설명하고 화면 공유로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니 초보도 잘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복습할 때는 궁금한 것을 물어봐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걱정하시는 분들은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ㅎㅎ 저는 향상된 제 실력에 만족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