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값진 두 달 이였습니다. 회계에 대한 기초 지식 하나 없이 시작해서 막막하고 걱정도 많았는데 이해하기 쉬운 찰떡 같은 예시와 학생 한 명 한 명을 잘 이끌어 주셔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업들을 때 아는 것도 집 가면 기억 안 나기 마련인데 과제물을 통해 다시 한 번 복습하고 되짚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과제 중 가끔 선생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두 달여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갑니다. 
마직막으로 선생님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