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의욕과 학생들의 열정이 가득한 반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커리큘럼이었고, 이 수업을 들음으로 제가 얻고자 하는 지식들을 얻을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정말 감동받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고, 학생들이 다 열심히 하는 분위기여서 저 또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800시간이라는 시간이 처음에는 길게 느껴지고 수업시간이 많다고 느껴졌지만 배우다 보니 800시간도 긴 시간이 아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지금은 200시간 정도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차고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학원 분위기와 강사님을 잘 만난 게 제가 이 과정을 듣는 것에 큰 운이었다고 생각하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선생님께 또 배우고 싶어요. 이제 끝난다는 게 조금 아쉽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