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다는게 많은 용기가 필요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좋은 강사님과의 만남이 아니었다면 그저그런 시도에서 끝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포토샾이나 일러스트는 나름 접하고있던  프로그램이라 적응하는것이 그렇게 힘들진 않았지만

웹디자인 영역으로 들어가면서 부터 세상이 달라보이더군요..

자바스크립/ html/제이쿼리...등등 
하지만 학생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늘 웃으며 답변을 주셔서

보다 쉽게 이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이기에 더 많은걸 공부해야 하겠지만.

모든것은 기초가 탄탄해야 하는거겠지요

그에 있어 그린 컴퓨터에서 강사님을 만난것이 제겐 더 없는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구요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