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초반의 비전공자 입니다. 원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었어요.

기존의 것을 잠시 놓고, 새로이 웹디자인을 배우자 마음먹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또 학원을 직접 방문하며 상담할 때도 ＂과연 비전공자가 따라갈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고민＂이였어요.


첫 수업을 받을 땐, 프로그램 하나 다룰 줄 몰라 너무 걱정되고 두려웠었습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정말 차근 차근 기초부터 하나 하나 알려주세요! 
경력이 있는 친구들과 같이 공부했었는데, 그 친구들도 모르던 기능을 알아간다고 좋아했던게 기억나네요!


모르는게 있다면 수업 중간이라도 제 자리에 오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가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세지세지 선생님이 저희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알려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저도 동기부여가 되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 분위기도 화기애애 너무 좋았고, 평생 친구도 덤으로 얻어갑니다ㅎㅎ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나 벌써 4개월의 과정이 끝났고

저에겐  GTQ 포토샵, GTQ 일러스트 1급 자격증과 제 포트폴리오용 홈페이지 3개가 만들어졌네요!!

방금 제본 받아 보았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요 :)

배울까 말까 고민하시는 비전공자분들! 용기내서 세지세지 선생님 수업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