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제가 이렇게 이 과정을 마치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게 될줄은

한달째,두달째,세달째에도 몰랐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학교 전공도 전혀다르고, 평소에 컴퓨터와 친하지 않던제가

개인적인 계기로 직업 전향을 위해 두드린 그린에서 
정말 운좋게 강사님과 인연이 되어서 네달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나이도 반에서 최고령중 한명이고^^;; 컴퓨터도 잘 모르니 많이 신경이 쓰이셨겠지만,

강사님은 정말 학생 한명한명에게 최선의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기존의 배경,지식.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네달동안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처음부터 불어넣어주셨고,

어렵지 않은 공부에 정말 강사님의 희망의 말씀 한마디와,

체계적인 과정의 짜임.그리고 넓고 깊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무위주의 교육과정들이 이 과정을 통해 제가

개발자로 발돋움 할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신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첫 발을 강사님같은 
훌륭한 분과 함께여서 정말 뜻깊었고,

보람찼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자바개발과정외의 어떤 과정으로도 주영아 강사님 수업을

염두에 주시고 계시는 분들께 망설임없이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