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오래 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무 위주로 다져 진 내용 중심의 과정이다 보니, 새로이 사회 생활을 하는 새내기들과의 다소 불편한 소통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얼마 간은 털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계, 세무 등 경험을 근간으로 생활하다,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이해와 숙련의 기회를 통해서, 다시 주어질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이  충만해짐에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금 번 학습 기회를 바탕으로 좀 더 숙련해서, 향후 새로운 기회에 즉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난히 덥고 뜨거운 날씨에도 묵묵하게, 때론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일관되게 어려운 과정을 마무리해 주신 강정민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더불어 더 많은 수험생들에게 변함없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건강에 신경쓰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