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씩 매일 듣는 게 처음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적응됐고 나중엔 요령도 생기면서 수료를 끝낸 지금은 할만했다고 기억이 벌써 미화된 거 같습니다. 전공생도 아닌 쌩초짜가 수업을 따라가고 시험도 볼 수 있는 준비는 되어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지도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업이 좋았던 만큼 시험 결과도 좋게 나왔으면 하고 바랍니다. 알찬 42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