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랑은 전혀 담쌓고 지내다가 이런저런 일 때문에 세무회계라는 걸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언어자체가 너무 낯설고 무슨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겁을 조금 먹었는데

배우다보니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부하는 법을 잘 몰라서 아직도 잘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저에게 잘한다 잘한다 해주셔서 이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재민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