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OT때 \'취미로 할 것이면 나가는 게 좋다\'라는 말을 듣고 취미로 신청한 건 아니었지만 엄청나게 걱정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 수업을 듣고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게 되었지만...
힘든 만큼 전문지식, 인생조언, 새로운 인연 등 여러 가지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는 좋은 수업이었어요. 
원래 노력 없이 저절로 얻는 것은 없잖아요?
수료하는 이 시점에서 \'수강하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