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았다 떴는데 6개월이라는 시간이 벌써 흘러 오늘 수료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간 선생님 덕택에 너무 즐겁게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까지 무리 없이 만들었고
좋은 곳에 취업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졸이기도 하고 비전공자 인데다가 나이도 후반이라 사실 시작 전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걱정이 무색하게도 좋은 조건으로 바로 취업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이게 다 선생님께 배웠기 때문이에요 ㅠㅠ 선생님은 못 하시는게 뭔가요? ㅠ
앞으로도 영원히 제자 하겠습니다 ^^77 선생님 저 없이 잘지내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