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와 전공자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는 전제하에, 비전공자들은 이 진로를 선택하였다면 기초부터 쭉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쯤 수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6개월이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울순 없었지만 이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감각,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키울수 있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강사님도 가능한 역량에서 열심히 해주셨고, 모두가 취업이 잘 되게끔 상담도 해주셨습니다. 
강의실 환경(공기, 환경 등)에 대한 요청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해주셨습니다.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더욱 완성된 포트폴리오로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이제 좀 할수 있겠다 싶을때 강의가 끝나 있었습니다. 포폴 퀄리티를 높히고, 능력을 더 키우고 싶다면 사비로 학원을 더 다니거나 독학으로 꾸준히 이어나가야 합니다. 
수업을 듣기로 결정하였다면 6개월이란 시간이 매우 짧으니 특히 비전공자이거나 저처럼 센스가 감각이 없다면 강의시간에 정말 집중해서 잘 따라 가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녹음도 하거나, 수업시간에 썼던 소스나 수업자료들을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실무에서도 모두 활용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BIM수업과 별개로 처음 상담 받을때 저녁에 실내건축기능사나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도 하라고 하는데 꼭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이 두 자격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