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디’자도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이라, 처음 훈련 신청을 할 때 불안함이 컸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태어나서 처음 접해봤지만, 훈련 과정은 제 생각 이상으로 체계적이었습니다. 초보라도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었으며, 창의력이 부족한 저도 요구에 맞는 디자인 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네요ㅎㅎ
초보자도 경력자처럼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신 정은주 선생님,  취업에 필요한 준비를 도와주신 김성미 실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인사드리러 찾아뵐게요 :)
혹시 디자인 훈련 과정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  불안함이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고민하다가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세요!  MBTI가 I인 저도 필요한 건 다 질문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이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