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아닌 다른 것을 배워볼까 라는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배우러 학원을 등록 했습니다. 
안맞으면 그만둬야지. 라며 큰 도전을 했는데 이렇게 수료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건 다 박재홍 강사님 덕분입니다.
디자인 완성 후 피드백도 너무 잘해주셨고 어색해 하는 저에게 중간중간 꺼내시는 농담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디자인 제작을 할 때 개인마다의 취향이 있을 텐데 그것들을 전부 고려해 신중한 피드백과 칭찬들을 해주시는 부분이 굉장히 존경스러웠습니다.
5개월정도 뵈었지만 굉장히 알찬 시간이었고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한번 더 배워보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고 꼭 취업해서 한번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