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부터 9월말까지 긴 시간동안 듣는 과정이라 포기 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나고 보니 시간이 정말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전 직무와 다르게 처음해보는 것들 투성이라 어렵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강사님께서 천천히,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살펴봐주셔서 진도에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특성 상, 나의 시선이 아닌 여러 시선에서 결과물을 바라보아야하는데 그 부분을 가장 잘 캐치해주시고 작업물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셔서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올 여름 무더위였는데 학원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잘 틀어주셔서 더위 먹지 않고 쾌적하게 지냈고, 학원에 계신 모든 분들이 친절하셔서 수강을 듣는 동안 불편함 없이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