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일이라 처음에는 막막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선생님과 실장님의 지도 덕분에 자신감을 크게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혜주 선생님께서 해주신 강의와 피드백들은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피드백과 수정 만으로 많이 부족했던 제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저도 항상 얼른 실력을 길러 선생님 같은 안목을 지닌 디자이너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던 것 같습니다.
강은경 실장님의 지도 덕분에 만족스러운 자소서와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갔더라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일들을 실장님의 가르침 덕에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개월 반이라는 시간은 제게 있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