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배울때는 늘 두려움이 앞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에 따라 다양한 길을 가게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시각디자인에 도전할때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의 다방면의 친절하신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가영선생님, 민근선생님 덕분에  배울수록 더욱 멋진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인 쉬운 길은 아니지만 힘들때도 의지할수 있게 스스로의 한계에 갇혀있을 때 깨고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시고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로 나아갈 초년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불리한 상황에 당하지 않게 챙겨주시는 많은 모습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를 너무 많이 챙겨주시느라 선생님들이 언제 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챙기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