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이후 거의 10여년 만에 학원을 다니게 되어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수업시간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만치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이도 많고 전공자도 아니라 과연 끝까지 수료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는데 강지영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료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인연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강지영 선생님 이하 반친구들과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어  계속 연락하며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