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인 이란것을 1도 몰랐던 제가 단 두달에 포트폴리오를 맛보고 갑니다.

단순히 툴을 배우러 왔다가 작품을 손에 쥐고 갈 수있게 해주신 Gozero,기린,가오나시 선생님께 사드립니다.

엄청 기초적인 질문과 반복적인 질문에도 깨꼬하게 알려주시고, 질문하지 않아도 항상 수강생들을 돌아보시고도움이 필요한지를 
 먼저 물어 주시는 그 열정에 수업 외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처음두달이라는 시간이 아쉬울 만큼 금방지나 가버렸지만 선생님의 단.짠.단.짠.한 매력이 참 오래 기억에 남을꺼 같아요.

처음 어색하고 침침했던 분위기에서 선생님의 유머에 한컷 웃으며 즐겁게 수업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