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저희들의 표정을 일일이 체크하시고 못 따라오는 학생이 있으면 옆에 오셔서 항상 봐주시고 한 명도 빠짐없이 다 이끌고 가셨던 열정 넘치는 박선주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강남이라는 지역이 가깝지 않은 거리였지만 한 명 한 명 다 이끌어주셨던 모습에 감사해서 하루만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이라는 프로그램을 정말 그 짧은 시간 내에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종강인 지금, 포트폴리오도 만들어내고 이제는 그 프로그램들이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던 이유는 박선주 선생님과 같이 파이팅 하며 지내온 훈련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