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으면 무조건 이끌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봤을 때 사실 비전공자분들이 의지만으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분명있었을텐데 그 부분을 잘해결해주셨습니다. 모르거나 단순하게 생기는 호기심에도 열정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수업 끝나고나 주말에 제가 질문했던 내용, 모르던 내용의 자세한 해설 및 각종 강의 자료들을 개인적으로 보내주셨고 그때 중요한 전체 틀을 알고 넘어가서 남은 기간 및 프로젝트를 수월하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