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누끼만 딸줄 알던 제가 교육기간동안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간 덕에 
무려 포트폴리오를 무사히 완성하고 마지막날을 맞이합니다. 
이유나 선생님께서 참 참을성 있게 천둥벌거숭이 수강생들 끝까지 끌고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 수업 진행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차분하고 정리된 수업 진행으로 따라오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실무에 투입되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을 수준에 맞는 교재 사용과 정확한 발음으로 수업해주셔서 
다소 많은 나이에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것에 두려움이있었는데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웹디자이너로써 커리어 잘 쌓아나가는 것으로 보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