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종강을 맞이한 임민재 선생님의 웹퍼블&프론트엔드 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래 아에 관련이 없는 직종에서 근무를 하다가 프론트엔드 직군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제일 빠르게 시작하는 국비지원 과정을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민재 쌤 반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제 인생 중 최고의 선생님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영광이였고, 몇 안되는 행운 중 하나였을 것 같아요.

저처럼 아에 다른 직군에 계셨던 분들, 프론트엔드 과정을 시작하고 싶다면 임민재 선생님의 강의 정말정말정말! 적극 추천합니다.(광고xxx) 정말 학생 한명 한명을 소중히 생각해주시고,  그 누구보다 책임감도 강한 분이세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수업 기간 내내 줌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종강날에도 비대면/대면을 섞어 진행하다보니 많이 슬퍼하셨어요.. (저도 많이 안타까웠구요.) 아마 모든 학생분들이 대면으로 나왔다면 저희 강의실에서 곡소리 났을거에요ㅋㅋㅋㅋ

지금 이 글을 보는 예비 수강생 분들 혹시 h1을 아시나요?
민재 쌤은 h1이 뭔지 초등학생도 알수 있을만큼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주십니다.

다른 직군에 있다보니 정말 웹 사이트란 그냥... 네이버, 구글, 유튜브.. 게임...? 이런것 밖에 몰랐는데 진짜 기초부터 h1이 뭔지, 로고는 어떤 태그로 제작해야하는지.. 가운데로 배치는 어떻게 하는지 잘 알려주신 덕에 저희 반 한명 한명이 다 각기 다른 포트폴리오 완성했고, 저도 처음에 만들고 싶던 기능 다 넣어가며 포트폴리오 완성했네요.

마지막으로 쌤!! 
6개월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단 한명의 이탈도 없이 저희 반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고생 많으셨어요. 잘 이끌어주신 덕에 벌써 취업에 성공하신 분도 계시고, 저처럼 면접 여러군데 다니면서 또 면접 제의도 받아보고.. 살면서 이런 경험 몇번이나 할 수 있을까요?  어제 휴지 한 통 써가면서 울었는데 이러다가 수강 후기 쓰면서 또 울겠네요...

아무튼 예비 수강생 여러분, 웹 프론트개발자 과정을 찾는다면 진짜진짜!! 임민재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민재 쌤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곧잘 따라가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