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들어야 함. 
근데 그 사이에 이제,, 힘든 건 알아서 감당하시고,,(진짜 맨날 밤을 새야 할 정도로 양이 많고 답답하지만)
 면접 보러 다니면 포폴 양이 왜케 많냐고 칭찬 들음. 당연함. 내가 생각해도 5개월만에 이 정도는 오바임.
한마디로 걍,, 인내는 개쓰다,, 열매는 그나마 달다 대충 이 정도,, 
중간에 진짜 관두고 싶었는데 안 관두길 잘했다 정도.. 들으시려는 분들은 존버의 마인드를 가져야 함. 
우엥 어떡하지 취업은 해야겠고 왠지 웹디자인 ㄱㅊ을 듯? ㅋㅋ 하면서 오면 큰 코다치고
진짜 웹쪽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추천.. 
지원서 넣을 때 내가 넣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좀 덜 듦.. ㅎㅎ,,
저는 아 되겠어? 풉ㅋ 하고 넣은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할 줄 아는 거 일본어밖에 없던 제가 웹 퍼블리셔로 취직했습니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 디자인 보다는 코딩!!!!!! 위주입니다 코딩!!!!!!!!!!!!!!!!!!!! 코딩!!!!!!!!!!!!!!!!! 디자인 아닙니다 코딩입니다 개중요합니다. ))))))

아 참 우주쌤은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심. ESFP인 나는 좋았음. 
같은 반 분들 덕분에 끝까지 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여...감사감사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다같이 수업을 들은 적은 별로 없지만
다음 반은 꼭 모두가 친해지길 바라요..^^ 

미소실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한명 한명 상담 했던 거 다 기억해주심. 
상담 할 때 취업활동 할 날짜, 원하는 회사 이런 거 다 말했는데 취업하고나서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음.
미소실장님 최고예여 짱짱.

암튼 그린 감사하고 다시는 보지 맙시다,, 
퍼블로 잘 살아볼게여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