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귀국해서 한국에서 다시 취업 경쟁에 뛰어들게 돼,
친구의 추천으로 국비 지원 훈련 과정을 알아보다가
평소에 관심 있었던 IT 쪽 교육을 받고 싶었는데,

제가 예전에 일본어 SMI 자막을 제작할 때와 같이
태그를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처음에 흥미를 갖게 되고,
선택을 하게 됐는데요. 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제가 모르는 게 생기면 이해가 될 때까지 계속 질문하는 편인데도
귀찮아 하시지 않으시고, 언제나 성의껏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한테 정말 많이 배웠지만
정말 이 업계는 배움의 끝이 없네요 ㅠㅠㅠㅠㅠ
파고 파도 배울게 또 나와요...

그래도 너무 즐거웠고, 덕분에 여러 회사에서 연락도 와서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코로나 좀 진정되면 같이 밥 먹으러 가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