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평가형]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모션그래픽,유튜브영상편집,3D블렌더활용) 취득과정A
(멀티미디어)UI/UX(웹퍼블리셔)&영상편집(유튜브,에펙,블렌더3D) 양성과정-혼합
(산대특)ICT를 활용한 융복합 광고콘텐츠제작(UI/UX,모션그래픽(유튜브영상)_특례
문화컨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서비스플랫폼 제작 및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과정
모션그래픽(프리미어(PREMIERE),에펙(AFTER EFFECTS) 유튜브영상편집
유튜브영상편집(프리미어,에펙,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모션그래픽
모션그래픽 유튜브영상편집(프리미어,에펙,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생각의 양식 |
![]() |
자신의 작품을 ‘싸구려(cheesy)’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러나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앙투안 코르비뉴(Antoine Corbineau)는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음식의 풍요로움을 설명하기에 이 표현이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탈리아 식품 회사의 프랑스 지사인 카니아토 유럽(Carniato Europe)과 함께 이탈리아의 음식과 와인을 표현해 내기로 계약을 맺었고 그 결과로 신선한 포스터를 만들어 냈다. 기사제공 | 월간CA 2012 4월호 |
![]() |
포괄적이면서도 많은 정보들을 매력적으로 제시하자는 것이야말로 앙투안의 주된 목표였다. “지도 안에 색이 꽉 차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보는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와 디테일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이탈리아라는 정보의 바다에 빠져 잠수하도록 이끄는 초대장을 만들고자 했다.”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그 외의 다양한 품목들이 지닌 아름다움을 재미있게 보여주려면 음식 지도 형식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려웠던 점을 꼽자면 약 20가지 정도의 햄 간의 미묘한 차이가 눈에 띄도록 잘 그려내는 일과, 제한된 공간 안에 모든 요소들을 집어 넣는 일이었다.” 와인 지도를 만들 때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유사한 외관을 가진 다양한 품목을 적절하게 잘 표현하는 것이 과제였다고 한다. |